원래 KOSTA 일정은 내가 도착하기 하루 전인 24일 부터 27일까지 였다. 학회와 겹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하루 늦게 조착할 수 밖에 없었다. 미리 KOSTA 본부에 연락을 취해 놓아서 근처 Bad Hersfeld 역에 픽업을 나와 주셨다.

Bad Hersfeld 기차역

뒤늦게 도착했기 때문에 숙소나 조별 상황을 전혀 알 수 없어 뭔가 불안하기도 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 하며 참석한 KOSTA 였다. 

성윤과 의종

희성과 미래

도착한 날에는 저녁 집회 밖에 듣지 못했지만, 기차의 피로도 때문인지, 말씀에 집중이 되지 않았다.

25일 저녁 집회

대덕교회 같이 다니던 영주를 KOSTA 에서 볼 줄이야.. ^.^

다음 날 11시. 처음으로 우리 조를 만났다. 다른 사람들은 벌써 한 번은 만난 사이여서인지 화기애애했고, 나 역시 그 분위기에 곧 적응했다.

오른쪽은 24조 조장

오후에는 선택 세미나를 들었는데, 성품대화법이 인상에 남았다.

성품대화법 세미나

저녁에 같이 중보기도도 하고,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나눌 수 있었는데 다들 기대하는 바와 추구하는 바가 같아서 인 듯 하다.

중보기도실

KOSTA 에서 돌아오는 길은 비행기를 놓치면서 험란해지기는 했지만, 좋은 경험이 된 것은 분명하다.

마지막 저녁 집회

저녁 집회 후 인증샷

더 많은 사진은 picasaweb 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http://picasaweb.google.com/ensual/KOSTA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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