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의 카이스트 마지막회에서 서인영이 영어 커뮤니케이션 기말발표 주제다. 주제 선정부터 다른 사람 도움을 받았겠지만, 그녀에게 이보다 더 적절한 발표 주제는 없었다. 부족한 영어발표 능력은 인터뷰를 담은 비디오 클립으로 대체하고, 적절한 음악과 편집으로 그 능력을 배가 시켰다.

사람들은 오만하다. 그리고 그 오만은 대개 편견이 된다. 오만과 편견은 다른 것이 아니라.. 종이 한 장의 차이다. 누군가에게 고정관념이 있는가? 당신은 오만한 것이다.

서인영에 대한 내 개인적인 편견은 깨졌다. 사람들의 KAIST에 대한 인식 역시 변화 되었다. 편견을 깨는 이런 자극은 언제나 유쾌한 경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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