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를 배웠으니 사용해 보고자, 엽서를 써 보기로 했다. 그런데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용섭이 뿐이라, 파리 여행 간 김에 엽서를 보냈다. 그리고 내가 보낸 엽서를 용섭이가 직접 찍어 올려놨다.


Cher mon ami,

Nous sommes venus à Paris.
Mais il fait froid.
Hier nous sommes allés au Palais du Louvre.
C'est très bien.

A bientôt.
Heesung SHIN

le 2009. 6. 8.
à Paris

사실 더 길게 쓰고 싶었는데, 불어를 생각하면서 무턱대고 적다보니 공간이 부족했다. 이건 참.. ^^; 그리고 굵은 글자는 내가 틀린 곳을 용섭이가 알맞게 수정해 준 부분이다.

다음은 엽서의 앞쪽에 있는 파리 전경이다.

에펠탑과 파리 전경

오른쪽으로 [에펠탑]이 보이고, 왼쪽 성당이 보이는 언덕이 [몽마르뜨 언덕]이다.

'Feeling > in Ly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지도의 Street View 서비스를 통해 본 우리집  (4) 2009.09.05
노동시간  (2) 2009.09.03
Lyon vs Barcelona  (2) 2009.03.15
Peters World Map 도착  (4) 2009.03.04
불어 첫 수업  (6) 2009.03.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