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연구실에서 인터넷이 된다.
어제 하려고 했으나, 은행계좌개설과 교통카드 구입으로 오후 시간을 다 사용하여, 전산 담당자를 만나지 못해서 실패했다.

드디어 오늘 담당자에게 얘기를 하여, 내 노트북의 mac address를 알려주고 드디어 인터넷이 된다. 또한 연구실에 x-terminal 이 있는데, 이 놈을 가지고 kaist 에 있는 내 linux 서버로 X-windows로 접속하려 했으나 너무 멀어서 실패했다. 다행이 이 곳의 서버 계정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모든 메뉴가 불어라 좌절 중이다. 그리고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조금만 무거운 website에 들어가면 웹브라우저가 죽어 버림, 아마도 메모리의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해결 할 방법이 떠 오르지 않는다. 아무래도 그냥 연구용으로만 사용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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