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계약서에 서명을 하였으나, 아내의 서명 역시 필요하다고 하여,
10월 11일 최종적으로 계약서 작성 완료.
10월 12일 15시 45분 집의 구석구석 상태 살피고, 기록을 한 후 열쇠를 넘겨 받음.

드디어 집을 구했다.
가구 하나 없는 10평 남짓의 큰 방 하나지만, 이것을 구하기 위해 보름을 기다렸다.
아내가 열쇠를 받고 방을 둘러 보는 동안, 나는 IKEA 로 달려가서 침대와 책상, 가구등을 구입해서 배달을 시켰다.

일단 잠을 자야 하기 때문에, 급한대로 침대부터 구했으나, 내일 부터는 이것 저것 하나씩 채워가는 일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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