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여행을 다녀보자는 야심찬 계획을 연초에 세웠습니다.

1월에 스페인 바르셀로나, 2월에 독일 Nürnberg, 5월에 이탈리아 밀라노 및 베니스, 6월에 프랑스 파리스위스 제네바, 7월에 프랑스 안씨, 8월에 한국, 9월에 이탈리아 Bertinoro까지.. 비교적 착실히 지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10월은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영국 런던으로 정했습니다. 교수님께도 말씀드리고 허락도 받아서 방금 교통편과 숙박을 예약을 했습니다.

대충 어림 잡아 320 유로 정도에 필요한 예약을 마쳤습니다. 공항까지 이동하는 교통비와 관광지 입장료 그리고 식사 비용만 생각하면 될 테니, 이번 영국 여행은 대략 600유로 정도 경비가 들 것 같습니다.


(2009년 10월 15일 추가)

  • 런던 시내 교통 카드 / Oyster Card 25유로 (카드 2파운드 + 액면가 20 파운드) * 2명 + 우편료 5유로 = 55유로
  • Gatwick 공항 <-> London 시내 / Southern 기차, 편도 3파운드 * 2명 * 왕복 = 12 파운드 (14.24 유로)
  • 뮤지컬 Stomp 예약 / http://lastminute.com, 공연 24.5 파운드 (예약비 2파운드 포함) * 2명 = 49 파운드


(2009년 10월 16일 추가)

  • 환전 / 100파운드 구입 (115.96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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