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asa 가 3.5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Picasa 홈페이지 한글 페이지에는 여전히 3.1 버전을 받게 되어 있으나, 영문 페이지로 들어가면 3.5를 받을 수 있다. (한글 윈도우에 깔아봤는데 한글이 다 이상하게 나오고 난리가 아니다. 정식버전 나올때까지 기다리길.. 참고로 넷북에는 영문 윈도우를 사용하는데 그곳에 깔았더니 별 문제는 없었다.)

암튼, 각설하고 3.5 의 핵심은 Name 태그와 Geo 태그를 본격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는 점인데, 그에 따라 Picasaweb 에 올렸던 모든 공개된 사진을 import하여 Name Tag를 달았다. Picasa가 상당한 수준으로 사람 분류를 잘 해 주었으나, 그래도 세부적인 부분까지 분류하다 보니 꽤 시간이 필요했다.

Name 태그를 달고 나서 뭔가 재밌는게 없나 살펴 보다가 Print Contact Sheet 라는 메뉴를 발견했다. 원래는 사람별로 분류된 얼굴을 출력하는 것이겠지만, 이것을 변형해서 재밌는 결과물을 만들었다. 짜잔~

내 공개된 사진 중에서 내 얼굴이 나온 부분만을 잘라내어, 해상도가 어느 수준 이상이 되는 것만 자동으로 추려서 만든 것이다. 웃는 표정도 있고, 뚱한 표정도 있고.. 사진 배치나 이런 것도 무작위로 된 것 같은데.. 암튼 재밌다.

만드는 김에 아내 것도 만들었는데.. 이건 깜짝 선물로 A4에 출력해서 아내에게만 보여주도록 해야겠다.

@ 참고로 나의 picasaweb 앨범 주소는 http://picasaweb.google.com/ensual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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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guro.com (gguro) 2009.10.06 12:39 신고

    이거 재미있네.
    평소에 네가 어떤 얼굴로 사진을 찍는지 적나라하게 알게 되었군.
    크크.
    그나저나 나는 피카사 다시 지웠다는.
    뭔가 내 성격에 잘 안 맞아서.
    나는 그냥 알씨를 쓸란다.

    • Favicon of https://blog.hshin.info Ens 2009.10.08 03:09 신고

      피카사.. 나의 경우에는 은근 중독성이 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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