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카이스트에 나왔던 배우들이 커가면서, 다른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을 보는 것은 하나의 즐거움이다.
특히 카이스트에서 조연이었던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는 더욱 그렇다.
기계과였던 추자현이나 추자현의 석사동기였던 연정훈, 그리고 그 둘의 관계가 못 미더웠던 레드존의 지성 등등..
@ 그 때 채림이 중도 하차 하면서, 채영이 교환학생으로 갔던 곳이 INSA de Lyon 인데.. 내 연구실과는 트램으로 한 정거장 거리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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